MP3 파일에서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잘라내고 싶은데,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기는 번거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음악 파일을 조금만 편집하려고 하는데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을 불러오고 다시 내보내는 과정까지 거치면 생각보다 일이 커집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MP3 자르기 도구를 만들어봤습니다.
단순히 앞뒤를 잘라내는 기능만 넣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주 필요한 기능들을 한 화면에 같이 넣었습니다.
- MP3 원하는 구간 자르기
- 파형을 보면서 시작·종료 지점 선택
- 볼륨 조절
- 페이드 인
- 페이드 아웃
- 편집 결과 미리 듣기
- MP3 파일로 다시 저장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회원가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용 페이지
https://snsnote.com/mp3-cutter-editor/
설치 없이 MP3 자르기 - 볼륨 조절·파형 편집·페이드 인아웃 - SNSnote
설치 없이 MP3 파일을 원하는 구간만 자르고 파형 편집, 페이드 인·아웃, 볼륨 조절까지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편집하고 MP3로 저장해 보세요.
snsnote.com
MP3를 불러오면 파형부터 표시됩니다
MP3 파일을 선택하면 먼저 음원의 전체 파형이 표시됩니다.
파형 양쪽에는 시작 지점과 끝 지점을 정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고, 원하는 위치까지 드래그해서 이동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MP3 자르기 사이트 중에는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숫자로 입력하는 방식도 많은데요.
예를 들어
00:20 ~ 00:48
처럼 직접 시간을 입력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알고 있다면 괜찮지만, 실제 음악을 자를 때는 원하는 부분이 몇 초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형을 보면서 편집하면 음이 시작되는 위치나 소리가 작아지는 구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합니다.
선택한 구간은 다른 영역과 구분되도록 표시되고, 아래에는 현재 선택한 시작 시간과 끝 시간도 함께 나타납니다.
MP3 앞부분이나 뒷부분만 잘라내기도 편합니다
MP3 편집이 꼭 복잡한 작업일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녹음 파일 앞부분에 몇 초 정도 공백이 들어갔거나, 음악이 끝난 뒤 필요 없는 부분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왼쪽 또는 오른쪽 손잡이만 조금 옮기면 됩니다.
노래 한 곡 전체를 편집하는 것이 아니라
- 앞부분 5초 제거
- 마지막 10초 제거
- 중간에서 필요한 부분만 추출
처럼 간단한 작업을 할 때 특히 편합니다.
선택 영역의 길이도 화면에 바로 표시되기 때문에 최종 MP3가 몇 초 정도가 될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전에 선택 구간을 먼저 들어볼 수 있습니다
구간을 정한 뒤 바로 저장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한 번 들어보고 저장하는 편이 좋습니다.
화면 아래의 선택 구간 미리 듣기 버튼을 누르면 현재 선택한 부분만 재생됩니다.
재생 중에는 파형 위에서 현재 재생 위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을 눈으로만 맞췄을 때 조금 어색하게 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의 첫 음이 아주 조금 잘리거나, 마지막 음이 끝나기 전에 끊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미리 듣기를 한 번 해보고 손잡이를 약간만 이동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MP3 볼륨 조절도 한 번에
MP3를 잘라낸 뒤 볼륨까지 바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도구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지 않아도 같은 화면에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현재 조절 범위는
-24dB ~ +6dB
입니다.
0dB는 원본 음량 그대로입니다.
음원이 너무 크다면 마이너스 방향으로 줄이고, 반대로 너무 작다면 플러스 방향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영상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원본 볼륨이 너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 낮춰서 저장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을 올리고 내리면 파형도 바로 바뀝니다
단순히 숫자만 변경되도록 만들 수도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어느 정도 볼륨이 변했는지 직관적으로 보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볼륨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파형의 크기도 실시간으로 변경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볼륨을 낮추면 파형이 작아지고, 볼륨을 올리면 파형이 커집니다.
여기서 볼륨을 너무 많이 올려 음원 일부가 과도하게 커지는 경우에는 해당 파형이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이런 구간은 실제 저장했을 때 소리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빨간 부분이 많이 나타난다면 볼륨을 조금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드 인으로 음악 시작을 자연스럽게
음악의 중간 부분부터 잘라내면 처음부터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페이드 인입니다.
페이드 인을 설정하면 처음에는 음량이 작게 시작하고, 설정한 시간 동안 점점 원래 볼륨으로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페이드 인을 2초로 설정하면 처음 2초 동안 음악이 서서히 커집니다.
영상 시작 부분에 BGM을 넣거나, 음악 클립을 자연스럽게 시작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페이드 아웃으로 마지막을 부드럽게 정리
MP3를 원하는 위치에서 잘랐을 때 가장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보통 마지막입니다.
음악이 갑자기 끊기면 편집한 티가 많이 납니다.
이럴 때 페이드 아웃을 설정하면 끝으로 갈수록 음량이 천천히 작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종료됩니다.
예를 들어 영상 배경음악을 10초 정도만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마지막 1~2초 정도에 페이드 아웃을 적용하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현재는 페이드 인과 페이드 아웃을 각각 최대 10초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페이드 효과도 파형으로 확인
페이드 인과 페이드 아웃을 적용하면 파형에도 효과가 바로 반영됩니다.
페이드 인을 적용하면 선택 영역의 시작 부분이 작은 파형에서 점점 커지고,
페이드 아웃을 적용하면 끝부분으로 갈수록 파형이 작아집니다.
덕분에 단순히
페이드 아웃 2.0초
라고 숫자만 보는 것보다 실제로 어느 범위에 효과가 적용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값을 변경하면 바로 파형이 다시 표시되기 때문에 여러 번 저장하면서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볼륨과 페이드 설정을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볼륨 조절과 페이드 기능은 각각 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전체 볼륨 -5dB
- 페이드 인 1초
- 페이드 아웃 2초
처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미리 듣기를 누르면 현재 설정한 효과를 모두 적용한 상태로 재생됩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면 그대로 저장하면 되고, 조금 어색하다면 값을 다시 바꿔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간단한 영상 BGM 정도는 별도의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 없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편집한 MP3 저장하기
편집이 끝났다면 편집한 MP3 저장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현재 선택한 구간만 잘라낸 뒤 볼륨과 페이드 설정을 적용해서 새로운 MP3 파일을 생성합니다.
원본 파일은 수정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MP3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결과 파일은 새로운 MP3로 저장되며 현재 출력 음질은 192kbp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음악 감상용이나 영상 BGM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수준입니다.
서버 업로드 방식이 아닙니다
온라인 파일 편집 도구를 사용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파일 업로드입니다.
이번 MP3 편집 도구는 MP3 파일을 서버로 올린 뒤 다시 처리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파일을 선택하면 현재 사용 중인 브라우저 안에서 직접 처리합니다.
파형을 만드는 작업부터 자르기, 볼륨 조절, 페이드 적용, 최종 MP3 생성까지 브라우저에서 진행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서버 업로드 과정 없이 바로 편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5분 미만 MP3 파일을 지원합니다
현재 버전에서는 5분 미만 MP3 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음원을 편집하려면 압축된 MP3 데이터를 내부적으로 풀어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음원이 길어질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합니다.
PC에서는 큰 문제가 없더라도 모바일이나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는 긴 음원을 처리할 때 브라우저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일반적인 음악 한 곡이나 짧은 오디오 파일을 기준으로 5분 제한을 두었습니다.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간단한 MP3 편집이 필요한 상황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작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MP3 앞부분 자르기
- MP3 뒷부분 자르기
- 노래에서 특정 구간만 저장
- 영상용 BGM 만들기
- 짧은 음악 클립 만들기
- MP3 볼륨 줄이기
- MP3 볼륨 키우기
- 페이드 인 효과 넣기
- 페이드 아웃 효과 넣기
- 설치 없이 빠르게 MP3 편집하기
전문적인 음악 제작이나 세밀한 믹싱이 필요하다면 전용 프로그램이 더 적합하지만, 위와 같은 간단한 작업이라면 브라우저에서 처리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무료 MP3 자르기 사용 방법 요약
사용 순서는 간단합니다.
- MP3 파일을 선택합니다.
- 파형의 양쪽 손잡이로 필요한 구간을 지정합니다.
- 필요하면 볼륨을 조절합니다.
- 페이드 인 또는 페이드 아웃을 설정합니다.
- 선택 구간을 미리 들어봅니다.
- 편집한 MP3를 저장합니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도 몇 번만 움직여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료 MP3 자르기 사이트 바로가기
단순히 MP3를 자르는 것뿐만 아니라 파형 편집, 볼륨 조절, 페이드 인·아웃, 미리 듣기까지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MP3 편집 도구가 필요하다면 아래에서 이용하면 됩니다.
https://snsnote.com/mp3-cutter-editor/
설치 없이 MP3 자르기 - 볼륨 조절·파형 편집·페이드 인아웃 - SNSnote
설치 없이 MP3 파일을 원하는 구간만 자르고 파형 편집, 페이드 인·아웃, 볼륨 조절까지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편집하고 MP3로 저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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